칠곡군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고품질 농산업 육성, 참전용사 예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정책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칠곡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먼파워 키움 -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 성과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칠곡 꿀맥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됐으며, 양봉, 마크라메, 라탄 공예, 아로마 제품 등 지역 여성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상품이 소개됐다. 제품들은 상표 출원까지 마치며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거뒀고,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 확대의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