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대식 위원장 취임 및 주요 당직자" 임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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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24-08-16본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6일 5층 강당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승수, 최은석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시의장및 광역·기초의원,조재구 남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주요 당직자,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 부위원장 48명, 자문위원 2명, 상설위원장 12명 등 주요 당직자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향후 1년간 강대식 시당위원장과 함께 대구시당을 이끌어 나가며 대구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국이 어려운 시기에 대구가 중심이 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권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의힘이 영남을 넘어 국민이 지지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수도권, 중도층, 젊은이들이 우리 당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또한 당직자 임기 보장과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시도당 위원장이 1년마다 바뀌며 주요 당직자들도 교체되는 구조는 선순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통과 단합을 위해 기존 당직자들이 최선을 다해왔던 노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이라도 정신 바짝 차려서 정권 재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으며 민주당이 이성을 되찾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등 민생경제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안 개정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강대식 위원장과 함께 대구시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대구의 미래를 위해 힘찬 도약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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