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기자브리핑 개최 "탈과 탈춤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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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52회 작성일 23-09-14본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안동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탈춤 공연과 체험,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준비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동민속축제와 분리하여 독자적 콘텐츠와 정체성을 가지고 화려하게 막을 연다.
구,기차역사 내에는 메인무대와 다양한 상점들이 구성되고, 시내 곳곳에서는 음식축제와 문화예술공연장, 세계탈전시관, 탈춤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등이 열린다. .
오는 10월 1일 전야제에는 박현빈, 홍진영 등 연예인 초청공연이 있고 2일 개막식에는 첨단 융복합 테크놀로지와 전통 연희가 공존하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3일에는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 K-pop 공연과 크라잉넛, 붐비트, DJ 세포 등 마스크 EDM 파티도 열린다.
또한,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 탈랜트,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탈춤 공연과 더불어 비지정 탈춤공연 전승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을 초청해 국내외 손꼽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안동을 찾은 제주입춘굿이 탈춤공원에서 공연된다.
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기반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탈춤을 통해 안동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탈춤 공연과 체험,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준비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동민속축제와 분리하여 독자적 콘텐츠와 정체성을 가지고 화려하게 막을 연다.
구,기차역사 내에는 메인무대와 다양한 상점들이 구성되고, 시내 곳곳에서는 음식축제와 문화예술공연장, 세계탈전시관, 탈춤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등이 열린다. .
오는 10월 1일 전야제에는 박현빈, 홍진영 등 연예인 초청공연이 있고 2일 개막식에는 첨단 융복합 테크놀로지와 전통 연희가 공존하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3일에는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 K-pop 공연과 크라잉넛, 붐비트, DJ 세포 등 마스크 EDM 파티도 열린다.
또한,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 탈랜트,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탈춤 공연과 더불어 비지정 탈춤공연 전승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을 초청해 국내외 손꼽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안동을 찾은 제주입춘굿이 탈춤공원에서 공연된다.
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기반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탈춤을 통해 안동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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