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비수도권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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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6회 작성일 24-05-27본문
"5년간 156억 원 지원받아 매년 30여 명의 반도체 소재·공정·장비분야 석·박사급 인재 배출"
대구시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 150억 원과 시비 6억 원을 투자해 특화 분야별(소재, 공정, 장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3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대학교는 산업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반도체 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대구전자공고),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경북대),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DGIST), 그리고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경북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서 연간 1750여 명의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대구시는 팹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며 작년부터 텔레칩스 등 4개의 팹리스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능형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배출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 공유형 반도체 팹인 D-FAB(DGIST)과 화합물반도체 특화 반도체 공동연구소(경북대학교)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반도체 인재 양성은 대구시 미래 50년을 책임질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이다"고 전했으며 이를 토대로 반도체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 150억 원과 시비 6억 원을 투자해 특화 분야별(소재, 공정, 장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3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대학교는 산업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반도체 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대구전자공고),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경북대),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DGIST), 그리고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경북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서 연간 1750여 명의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대구시는 팹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며 작년부터 텔레칩스 등 4개의 팹리스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능형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배출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 공유형 반도체 팹인 D-FAB(DGIST)과 화합물반도체 특화 반도체 공동연구소(경북대학교)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반도체 인재 양성은 대구시 미래 50년을 책임질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이다"고 전했으며 이를 토대로 반도체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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