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9개국 맞춤양복장인들을 위한 섬유패션도시 대구에 집결한다.대구시는 9개국 맞춤양복인들의 기술 및 디자인, 패션정보를 교류하고 맞춤양복 원부자재 전시를 통한 맞춤양복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27회 아시아주문양복연맹 대구총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맞춤양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개국 250여명의 맞춤양복인이 참여해 ‘우리의 패션, 세계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참여국 : 대만, 일본, 홍콩,…
작성일 1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