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주민사업체 위기극복" 앞장
작성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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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세대통합지원센터 9개의 학과 및 주민사업체를 연계해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앞장선다.
대구한의대학교-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9개의 학과와 주민사업체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으로 불리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러 학과가 참여해 예를 들어, 미술심리치료학과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리·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균형 있는 돌봄을 제공하고,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섭취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의학과는 한방 진료를 통해 체질개선을 지원하고, 한방스포츠의학과는 체형 유지와 스트레칭 교육을 제공해이 외에도 반려동물 보건학과, 화장품학과, 임상병리학과,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 등 총 9개 학과가 협력해 돌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역의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영덕 관광두레는 직업 체험과 주민사업체 연결을 통해 돌봄 아동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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