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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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23본문
200여 개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참여한 동행 마켓 운영,
소상공인 상담, 현장 라이브커머스,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 선봬,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전국 최대 규모 소비 촉진 페스티벌이 열린다!
포항시는 22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행사에는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 기간 200여 개사의 기업·단체들이 입점해 행사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오프라인 판촉전은 26일부터 2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에서 진행된다. 판매 품목은 카페·베이커리, 캠핑·레저, 간편식·웰푸드, 패션·잡화, 리빙·주방·생활용품, 미용·뷰티, 전자제품, 포항 특산품 등을 총망라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유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여해, 수제잼, 물회, 낙곱새, 카라반 이용권 등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시점에서 이번 축제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우수한 우리 지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동행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국제불빛축제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동행 축제 기간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개최하며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생생한 동행 축제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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