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전국 32개 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우수(최고 등급)’로 평가 된 특구 3개 중 2개는 경북TP가 총괄주관을 맡아 육성하고 있는 특구라고 최근 밝혔다. *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정부는 2019년부터 지역특구법이 발효됨에 따라 지역에 특구를 지정 하여 규제를 풀고 기업유치 및 신산업을 활발히 육성 해오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 총 32개의 특구가 지정‧운영돼 이번…
작성일 23-08-13
|
|
지자체 최초 미래가치 기반 지역주도형 장기 마스터 플랜,도민의 목소리 담아 미래비전 2045 수립,경북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을 대표하는 도민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북도 미래비전 2045 연구용역(이하 미래비전 2045)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한 도민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비전 2045” 수립을 위한 세대별 토론과 의견수렴, 공감대 형성을 통해 미래비전과 가치를 보다 구체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충분한 숙의과정을 위해 2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비전 2045는 …
작성일 23-08-13
|
|
|
2023년 상반기 공모사업 23건 선정, 474억 원 예산 확보, 청도군은 최근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 부처와 경북도청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밝혔다.군은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전 계획을 수립해 총력을 기울여 지난해 총 3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59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해에는 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상반기에만 총 2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474억 원의 예산과 작년 말 기준 80%에 육박하는 사업비를 확보했다.주요 사업으로는 화양읍 범곡1리 일대에 주거시설,과 취·…
작성일 23-08-13
|
|
상주시가 12일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법제처에 질의한 결과, 조례를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고문 변호사 자문을 통해 서면으로 회신을 받았으며, 상주시의회에서도 법제처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했다.법제처에서는 “의견수렴의 절차로 열거되어 있는 설문조사, 공청회, 세미나는 의견수렴 절차를 한정적으로 열거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을 예시적으로 규정한 것이다.”라고 회신했다.한편 상주시는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 절차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성일 23-08-13
|
|
|
수상레포츠 공항도시로 변신하는 의성군,의성군은 11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와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군은 공항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수상레포츠를 적극 육성한다.협약에 따라 경북대 체육학과는 의성형레포츠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개발·운용하고, 군은 기반시설 확충 및 행정지원을 한다.경북대 체육학과 황승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의성군을 수상레포츠도시로 급부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대 최고의 교수진과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민 선수가 함께 만든 의성형레포츠로 …
작성일 23-08-13
|
|
11일부터 16일까지 침수 등 농작물 피해 사후관리 지도,병해충 적기 방제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후관리 중요,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 상륙 후 한반도를 관통해 도내에도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1일부터 16일까지 태풍 피해 농작물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기술지원은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침수 등 태풍 피해가 발생한 지역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작물 생육상황과 사후관리 기술을 지도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병해충 방제와 농작물 생육 회…
작성일 23-08-12
|
|
|
경북도가 탄소중립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원자력 열이용 협의체’를 출범했다.경북도는 11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원자력 공정열 신사업 창출을 위한 ‘원자력 열이용 협의체’발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 경북도를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DL이앤씨, DL케미칼, 어프로티움 등 13개 지자체·연구기관·기업이 참여했다.발족한 협의체는 원자력 열 생산·이용에 관한 △정보교류 및 사업기회 모색…
작성일 23-08-12
|
|
|
청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한 필리핀 지자체를 방문, 근로자 면접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필리핀 카빈티시 현장을 직접 찾아 계절근로자 업무협약과 상황을 점검했으며 필리핀 지자체로부터 인력선발을 위한 모집, 선발, 교육 전 과정에 대한 브리핑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도 진행했다.이와 함께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프로그램에 지원한 근로자들을 만나 프로그램 설명과 이탈 방지 교육, 근로기준법 안내 등 기본교…
작성일 23-08-12
|
|
|
11일 경기장‧이벤트 시설 및 폭염, 안전대책 등 대회운영 전반 꼼꼼히 살펴봐,주낙영 경주시장이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전 대회 현장을 방문해 최종점검에 나섰다.주 시장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대회 경기장을 비롯해 각종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며 태풍 피해상황과 교통관리 대책,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위한 이벤트 시설 등 대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면밀히 확인했다.또 무더위 속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쿨링포그 시설 등 폭염대책과 응급의료지원 센터, 경기요원 투입 등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작성일 23-08-12
|
|
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북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산동지역(청도·운문·금천·매전)의 글방천 소하천 지역을 둘러보며 운문댐 방류와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역의 피해가 없는지를 살펴본 뒤, 삼계리를 지나 운문 오진리 소진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
아울러, 산서지역(화양·각남·풍각·각북)의 하천을 따라 이동해 수위를 살펴보고 점검했다.
김효태 의장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가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인명사고 없이 …
작성일 23-08-11
|
|
|
경산시의회 김계태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공이 큰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수상한다.김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경산 수정라이온스 회장, 민주평화통일 경산시협의회 부회장, 21세…
작성일 23-08-11
|
|
|
청도군은 지난 2일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시해 지자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이후 매년 일자리대상 평가를 개최했다.고용지표, 일자리 관련 조직 협력체계, 지역 고용거버넌스 구축,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사회적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취업지원 등의 평가 항목에서 1차(권역평…
작성일 23-08-10
|
|
|
도민 피해 없도록 선제적 대응 대피명령 발동 시 즉시 대피 협조, 경북소방본부가 태풍을 대비해 빈틈없는 준비태세를 강화한다.경북소방본부는 8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고, 경북에도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경북 해안이나 북동 산지에는 최대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태풍에 대비한 준비 태세…
작성일 23-08-09
|
|
|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지역활성화 펀드 첫 방문지로 경북 선택,김학홍 행정부지사,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로 프로젝트 선도할 것,경북도가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로 수도권 중심애 민간경제 활동무대의 지방이전을 본격화한다.경북도는 8일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경북에서 선도 사례를 창출해 새로운 민간자본 투자방식과 정부차원 민간 투자를 유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유도를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모(母)펀드를 출자해 민간의 비수도권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출범 예정된 지역활성화 펀드의 …
작성일 23-08-09
|
|
|
영천시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직접 영향이 예상되는 지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영천시는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최기문 영천시장) 및 21개 협업 부서장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열린 태풍의 예상 이동경로와 기상전망 등 기상상황 분석과 중점 관리사항을 전파하고, 태풍 대비 부서별 대처상황, 주민 사전 대피 상황판단 등 전반적인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기상특보 발효 …
작성일 23-0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