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이·미용업소 대상으로‘청결진단서비스’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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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2-21본문
대구 동구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청결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결진단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이․미용업소의 청정, 안심, 만족의 공중위생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업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진단은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동구 소재 66제곱미터 이상 이용업소 14개소, 미용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용객에게 사용하는 가위, 머리빗 등 물품에 대한 오염도 검사가 이뤄진다.
또한 청결진단서비스를 실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검사 결과 기준수치를 넘긴 업소에 대해 소독 전과 소독 후 이․미용기구에 대해 분리보관 및 주기적 소독을 실시하도록 현장 청결관리 이행지도를 실시하며, 2차 사후관리를 통해 청결 관리 의식을 높이고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과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위생업소의 청결진단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초석을 마련하겠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 주민들이 활기차고 생기있는 동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청결진단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이․미용업소의 청정, 안심, 만족의 공중위생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업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진단은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동구 소재 66제곱미터 이상 이용업소 14개소, 미용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용객에게 사용하는 가위, 머리빗 등 물품에 대한 오염도 검사가 이뤄진다.
또한 청결진단서비스를 실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검사 결과 기준수치를 넘긴 업소에 대해 소독 전과 소독 후 이․미용기구에 대해 분리보관 및 주기적 소독을 실시하도록 현장 청결관리 이행지도를 실시하며, 2차 사후관리를 통해 청결 관리 의식을 높이고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과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위생업소의 청결진단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초석을 마련하겠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 주민들이 활기차고 생기있는 동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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