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융합의료 혁신제품 개발지원 대상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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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3-04본문
지역 융합의료산업 선도 핵심기업에 제품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단계적 지원
중소기업 대상 8개 내외 기업 선정, 기업별 최대 5천만원 지원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이하 오픈랩)의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및 웰니스 분야 혁신제품 개발지원에 나선다.
또한 오픈랩은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오픈랩 연계형)’의 일환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 혁신기관(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디지털 제조 혁신 시설을 연계해 구축한 것으로 지역 융합의료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은 융합의료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지능형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산업재산권 획득을 위한 서비스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혁신기술 도입과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물론 성공적인 제품개발 후에는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의 기회도 얻게 된다.
▲ 지능형 제품개발 : 정보 기술 활용, 헬스케어 플랫폼 활용 제품개발
▲ 시제품 제작 : 3D프린팅 및 후처리, PCB설계·제작 및 SMT패키징, 시제품 외부 제작
▲ 기타 : 제품 디자인 개발, 산업재산권 획득 등
2020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치료기 개발지원을 받았던 ㈜알앤유의 이유진 대표는 “개발기술 고도화에서 시제품 제작·특허출원까지 제품개발 전주기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지역 내 9개 핵심기업을 지원해 현재 혁신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323억원의 순매출과 420만 달러의 순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248억원의 순매출, 125명 순고용, 55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둬 지역 융합의료 산업 경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본사·지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전년도 지원사업 우수성과 창출 기업,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네스트 선정기업,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코로나19 퇴치 및 예방의 목적으로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한 기업에게는 우대가점이 주어진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융합의료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시장을 선도할 대구형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가 소매를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대상 8개 내외 기업 선정, 기업별 최대 5천만원 지원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이하 오픈랩)의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및 웰니스 분야 혁신제품 개발지원에 나선다.
또한 오픈랩은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오픈랩 연계형)’의 일환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 혁신기관(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디지털 제조 혁신 시설을 연계해 구축한 것으로 지역 융합의료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은 융합의료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지능형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산업재산권 획득을 위한 서비스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혁신기술 도입과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물론 성공적인 제품개발 후에는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의 기회도 얻게 된다.
▲ 지능형 제품개발 : 정보 기술 활용, 헬스케어 플랫폼 활용 제품개발
▲ 시제품 제작 : 3D프린팅 및 후처리, PCB설계·제작 및 SMT패키징, 시제품 외부 제작
▲ 기타 : 제품 디자인 개발, 산업재산권 획득 등
2020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치료기 개발지원을 받았던 ㈜알앤유의 이유진 대표는 “개발기술 고도화에서 시제품 제작·특허출원까지 제품개발 전주기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지역 내 9개 핵심기업을 지원해 현재 혁신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323억원의 순매출과 420만 달러의 순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248억원의 순매출, 125명 순고용, 55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둬 지역 융합의료 산업 경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본사·지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전년도 지원사업 우수성과 창출 기업,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네스트 선정기업,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코로나19 퇴치 및 예방의 목적으로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한 기업에게는 우대가점이 주어진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융합의료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시장을 선도할 대구형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가 소매를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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