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설화리 소규모 재생사업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완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6-17본문
달성군은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행해 지난 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설화리 주민협의체와 행정기관,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양한 활동주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했다.
또한 도시재생 이해증진을 위한 주민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생사업 기반을 구축했고, 마을 경관개선 및 주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노후벽면 개선, 마을길 표지병 설치, 마을 이정표 등 설치 등의 시설사업도 병행해 추진했다.
지난 13일에는 달성군도시재생센터에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성료했음을 알리는 전시회를 마을회관에서 개최해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 역량강화와 공동체 구축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함으로써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공모사업이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해당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2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현재 급속한 도시화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설화리 마을처럼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개발에서 정체되고 노후화된 마을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며, “다양한 발전 정책 추진으로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추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설화리 주민협의체와 행정기관,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양한 활동주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했다.
또한 도시재생 이해증진을 위한 주민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생사업 기반을 구축했고, 마을 경관개선 및 주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노후벽면 개선, 마을길 표지병 설치, 마을 이정표 등 설치 등의 시설사업도 병행해 추진했다.
지난 13일에는 달성군도시재생센터에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성료했음을 알리는 전시회를 마을회관에서 개최해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 역량강화와 공동체 구축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함으로써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공모사업이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해당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2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현재 급속한 도시화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설화리 마을처럼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개발에서 정체되고 노후화된 마을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며, “다양한 발전 정책 추진으로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추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 이전글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역 건설현장 추락 집중 단속기간 운영 21.06.17
- 다음글DGB대구은행,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 비대면 실시 21.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