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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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9-16본문
대구세관은 대구·경북지역 올해 8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36.2% 증가한 43억4천만불, 수입은 60.2% 증가한 21억3천만불이며, 무역수지는 22억1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8월말 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23.7% 증가했고, 수입은 39.2% 증가해 무역수지는 177억 4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지역 수출입 동향으로는 대구지역 8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31.5% 증가한 5억8천만불, 수입은 42.4% 증가한 4억3천만불이며, 무역수지는 1억5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화공품(94.6%), 직물(67.0%),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29.1%) 등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화공품(203.8%), 비철금속(31.8%), 전기전자기기(10.5%)는 증가하였고, 기계류와 정밀기기(△11.5%)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53.0%), EU(43.9%), 일본(28.7%), 동남아(19.3%) 등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중국(68.5%), 미국(26.8%), 동남아(22.4%), 일본(18.0%), EU(3.6%) 등 대부분 증가했다.
경북지역 수출입 동향 경북지역 8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36.9% 증가한 37억6천만불, 수입은 65.4% 증가한 17억불이며, 무역수지는 20억6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주요 품목 중 전기전자제품(74.9%), 화공품(51.1%), 철강제품(16.3%) 등의 품목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철강재(185.5%), 광물(64.6%), 화공품(57.1%), 연료(45.4%)등은 증가하고, 기계류와 정밀기기(△11.0%)는 감소했다.
한편 국가별 수출은 중국(60.8%), 미국(59.6%), 일본(38.7%) 등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동남아(83.0%), 중국(82.5%), 호주(48.5%) 등은 증가하고, 일본(△15.3%)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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