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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TK행정통합 추진 과정 문제점 지적문화복지위원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 촉구경제환경위원회, 물 관리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문제 개선 요구교육위원회, 학교 안전과 AI 교육 도입 점검대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과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일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통합 추진 과정 전반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10월 4일 발표된 공동합의문이 실질적 갈등 …
작성일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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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사업을 통해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2025년 국비 312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하고 로봇SI 산업 생태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2024년에는 참여기업 78개사를 선정해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약 100억 원을 지원했으며, 50개 기업이 실질적인 수혜를 받아 전체의 64.1%라는…
작성일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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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11일 도시주택국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 노후 택지 정비와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 및 건축안전 관리 등 전반적인 추진 실태에 대해 감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에서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주택 하자 민원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확대를 제안하며, 도시 브랜드 홍보와 불법 광고물 근절 대책도 촉구했다.김정옥 위원(비례)은 영구임대주택 공급 현황과 안심뉴타운 청년 행복주택의 입주 조건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임인환 위원(중구1)은 신규 아파트 인허가 중단 정…
작성일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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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에서 외국인 투자가와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투자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투자가들을 대구국가산업단지로 초청해 산업 시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150여 명의 외국 투자가와 외신 기자들이 참석해 대구의 투자 환경과 특례 혜택을 설명하는 ‘투자1번지, 원스톱대구’ 발표가 진행됐다.대구경북신공…
작성일 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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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천 5구역의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주재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시는 총사업비 2694억 원 중 국비 808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이번 BTL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선투자해 공사를 진행하고, 완공 후 대구시로 소유권이 귀속되며 20년간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하수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결하…
작성일 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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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차 설명회를 오는 1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개 구·군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들이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이해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설명회는 1차 구·군민 1,400여 명이 참석했던 설명회에 이어 다양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차 설명회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시체육회를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의료기관, 문화예술진흥원 등 대구시 내 각계각층을 포함해 현재 30…
작성일 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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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 산단 악취 문제 및 의료원 운영 개선 강력 주문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일 열린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강력한 개선책을 요구했다.박 위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 감사에서 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과 달성군 산단 주변의 악취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며, 축산 시설 악취 모니터링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축산 시설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겪고 있다"며 모니터링 확대를 촉구했다.이재숙 위원(동구4)은 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실태조사를 점검하며 "주민 요청과 모니…
작성일 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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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오는 2025년도 예산안을 10조 9247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2%(3,375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대구시가 세수 부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며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대구혁신 100+1’ 사업의 완성과 서민복지 강화에 우선적인 재정 투자가 이뤄졌으며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6455억 원을 투자하며, 서민 복지에는 5조 6116억 원을 배…
작성일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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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및 주택소유 현황, 부채 현황 및 재무건전성소득 및 청년층 경제활동, 연금 가입 및 수급 현황동북지방통계청(청장 송성헌)은 7일 최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와 연금 통계를 활용해 경북의 자산, 부채, 소득, 연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2023년 3월 기준 경북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5488만 원으로, 2년 전보다 14.0% 증가해 전국 14위를 기록했다. 주요 자산 유형별로는 금융자산이 9,215만 원으로 24.2% 증가했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실물자산은 2억 6,273만 원으로 10.7% 증가했다.…
작성일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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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대봉동에서 7일 인근 모 아파트 인근 현장 안전휀스의 안전사고 우려및 비산먼지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로 부터 불편주고 있다.대봉동 현장에는 안전 휀스로 세워져 폐기물등이 있었으나 기후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는 태풍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전휀스의 안전사고의 우려와 폐기물등의 비산먼지등이 인도로 날려 지나는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주고 있다.인근 불법 주정차도 하고 있으나 행인 다니기에는 다소 피해가 있을수 있는 상황이지만 강한 바람에 의해 안전 휀스가 쓰러지지 않아 비산먼지에도 크게 피해 주는 상황은 아닌것으로 취…
작성일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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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이 ‘제명’ 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윤리위원회(위원장,신봉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7일 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에 대한 징계 심사를 진행했다.
윤리위원회는 배 의장이 선출직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민심을 이탈하게 한 사유가 명백하다고 판단, 전원 만장일치로 ‘제명’ 징계를 의결했다.
이번 징계는 윤리위원회 규정 제39조 제1항에 따라 시당 운영위원회의 의결…
작성일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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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 홍보대구시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경북특별시의 비전과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를 포함한 17개 시·도와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시는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을 주제로 대구경…
작성일 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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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도시재생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북구 침산동의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가 준공사업지 분야에서 대상을, 달서구의 ‘희망나눔 통합센터 건립’이 운영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2023년 준공된 도시재생사업 중 성과가 뛰어난 사업지에 대한 홍보와 준공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총 46개 사업지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가 두 부문에서 우수한…
작성일 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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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24년 지자체 시설물 안전관리 등급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평가 항목은 ▲시설물 관리계획 수립률 ▲안전점검 및 진단 실적 제출률 ▲중대한 결함 보수 및 보강 적기 조치 기한 초과율 ▲A·B 등급 양호시설물 비율 ▲D·E 등급 취약시설물 비율이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4개 항목에서 1등급, 1개 항목에서 2등급을…
작성일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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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준표 시장이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 시장은 4일 대회의실 간부회의에서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직근로자의 정년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공무직 노조와 신속히 합의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 후 특별법 발의를 위해 시·도의회 동의, 정부 협의, 국회 법령안 심사 등 세 가지 절차를 3-Track 방식으로 동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이어 “시·도민이 통합 필요성…
작성일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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