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법정문화도시 선정" 기념 콘서트 재개최
작성일 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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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민경훈, 헤이즈, 넬 등 유명 아티스트와 지역뮤지션 공연,
푸드트럭과 부스 운영, 돗자리석으로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진행,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제4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오는 22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재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포크, 발라드, 힙합, 락 등 각 장르의 대표하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버즈의 보컬 민경훈, 음색과 랩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헤이즈, 모던 록밴드 넬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콘서트는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 수용인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모든 좌석이 의자가 아닌 개별 지참한 돗자리석으로 운영되어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재)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달성군의 위상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사문진에서 낭만 가득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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