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장학재단 대학생 160명 '3억 2천만 원 장학금' 지원 > 지역/사회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7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LnG 장학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및 사회배려계층의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33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국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미래세대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김천수 부사장은 “가스공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LnG 장학 사업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장학금 지원은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