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특이민원 실전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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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19본문
민원실 폭언·폭행 재연, 경찰 협력 하에 비상대응훈련
대구 남구는 지난 3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상황을 재연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4개의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특이민원이 발생했을 때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경찰 인계 등 다양한 대응 절차를 시뮬레이션하며,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실전처럼 준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특이민원 비상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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