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산림과, 기간제 근로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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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4-01본문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 예방 노력
경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산림과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 평가, TBM,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 최근 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림과의 특성을 반영해 기계장비 사용 및 작업환경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교육은 조복현 산림과장의 주재로 전문 산업안전지도사를 초빙해 이뤄졌으며, 사업 현장의 안전 강화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가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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