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PEC 성공개최 예금’ 3000억 조기 완판
작성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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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8영업일 만에 목표 달성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 ‘성공 개최 열기’ 고조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 4일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출시 48영업일 만인 17일, 판매 한도 300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
이는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범국민 캠페인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예금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가입이 이어졌다.
여기에 각급 공공기관장과 기업 CEO, 일반 시민까지 총 1만6,250여 명이 동참하며 국민적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개최지인 경북뿐만 아니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타 시도 인사들의 참여, 그리고 20년 전 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가입이 이어지며 전국적인 관심이 확인됐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김주원 본부장은 “APEC 성공개최 예금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성공개최 예금이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1000여 개의 체크리스트를 세밀하게 점검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회의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NH농협은행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출시한 금융상품이다.
예금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환원될 예정으로,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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