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국가유공자 후손 집수리" 봉사활동
작성일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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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2023년 12월 체결한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집수리 대상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들이다.
강점문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 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했으며, 이 기금을 통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지역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정하고 집수리를 수행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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