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WM특화점포 영주시지부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개최
작성일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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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WM특화점포 영주시지부에서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농협은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도입한 것이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전문역을 갖춘 고급 인력들이 근무하는 영업점으로, 이들은 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 부문의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본부 내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받아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자산가 고객층이 수도권에 편중된 시중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로 자리매김해 2024년에는 20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69개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니라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 육성 중”이라며, “고객님의 자산증식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은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별 자산관리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 증식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자산 증식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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