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우즈벡 IT Park 직원대표단 방문" 운영사례 전수
작성일 24-05-21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753회 댓글 0건본문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21년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 PMC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의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 PMC사업의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중인 사업의 일환이다.
우즈벡 IT Park는 IT 산업육성과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2019년에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산하기관으로, 12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우즈벡 대표단은 TP의 운영 노하우와 기업육성 프로그램에 관해 학습했으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를 견학해 혁신적인 IT 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고급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랑스 에꼴42(Ecole42)’ 프로그램에 대해 배웠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즈벡 정부의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 전략에 따라 우즈벡의 IT 산업과 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우즈벡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어 한국 IT 기업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IT Park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IT 기업 간 업무교류 및 IT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