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민생안정·APEC 성공' 개최 > 정치/행정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행정

경북도의회,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민생안정·APEC 성공'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8-31

본문

공통용역비·저상버스 사업 문제 지적 수목원 조례 개정으로 관람환경 개선 기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예산안은 총 15조 9876억 원 규모로, 기존 예산보다 1조 7226억 원(12.1%) 증액됐으며 민생 회복, 초대형 산불 복구,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예산 등 현안 중심으로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김대일 예결특위 위원장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며 예산의 효율성과 효과성 검증을 강조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예산의 세부 항목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은 공통용역비와 저상버스 예산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그는 “공통용역비가 풀예산처럼 반복 증액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당초예산에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저상버스 관련해서는 “지원금 산정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운전자 교육, 도로 실태조사 병행을 제안했다.


한편, 도의회에서는 수목원 운영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도 추진 중이다. 


이철식 의원은 '경북도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북수목원의 체계적 운영과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의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은 수목원 운영계획 수립, 전시·기념품 판매, 숲문화교육시설 설치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수목원이 도민의 휴식처이자 생태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 추경과 조례 개정 등은 모두 경북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어 향후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미본부: 구미시 송정동 462-4 2F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18-4967987 카카오뱅크    발행인: 조영준 본부장/ 편집위원장: 장종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준제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