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특별한 공약 “문화 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 > 정치/행정

남구는 공장 굴뚝 하나 없는 도시, 제조 산업이 없어 정주여건은 좋으나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는 매우 낮은 도시이며 식당이나 소상공인들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힘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는 “문화 관광도시”를 초선 때도, 이번 재선 때도 공약을 만들고 강조하는 이유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라고 26일 밝혔다.

“문화 관광 플랫폼 조성”은 조 후보가 앞산 빨래터 공원 주변을 관광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과 연결된다.

조 후보에 따르면 앞산 빨래터 공원 주변은 민선 7기 구청장 취임과 동시에 시작해 지난 2020년 8월에 준공해 92면 규모의 주차장과 주민 광장 조성, 인공암벽 분수, 앞산 하늘다리(사랑의 오작교), 3대가 함께 하는 도시형 캠핑장, 반려동물 놀이터, 천문돔이 1달 후면 하나씩 준공돼 올해 중 모두 완성 된다고 전했다ㅣ.

또한 남구 앞산도 캠핑장 준공과 동시 “체류형 관광시대”를 갖추게 되며, 연계해서 “문화 관광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120면 규모의 지하 3층 주차장과 옥상은 하절기 “어린이 전용 물놀이 시설”이 들어가며, 300석 규모의 공연장과 가변형 컨벤션공간을 만들어 청년기업 공유 오피스로 제공한다.

주말은 대구시 중소기업의 기업연수를 위해 시설을 활용해 지역 식당과 카페, 안지랑 곱창골목과 관문시장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문화단체 관계자와 공약준비과정 간담회를 가지고 공약 설명과 남구 문화인들이 함께 노력하려 연수기업 참가자만을 위한 멋진공연을 연구개발해 문화도시의 명성을 함께 찾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조재구 남구청장후보는 향후 앞산 관광모노레일 추진과 함께 남구는 관광도시, 문화도시로 전국적 명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