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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마지막 주말 열정 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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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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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에서 윤주경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후보와 함께하는 합동 유세!

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주말인 29일(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조 후보는 오전 부터 경일대, 대구대 축구장을 찾아 생활 스포츠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양시장 게릴라 유세를 이어가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도·시의원, 경산시장을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3일 경산시장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도 논쟁이 됐던 트램과 관련해서는 SNS상에 까지 양측의 논쟁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모양새이다.

조현일 후보는 “인근 대구도시철도 순환선 트램 방식 추진에 제동이 걸린 이유가 트램은 도로상에 여러개의 차선과 심한 교통난을 야기해 1.2호선 연장구간과는 맞지 않다.”라며, “트램 건설이 더딘 이유가 교통체증 야기, 느린 속도뿐만 아니라 국내 성공 사례가 많지않아 모노레일로 가는 것이 더욱 옳은 방향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굵직한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산시가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동떨어진 외로운 섬이 되어서는 기약할 수 없다”면서, “집권 여당과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힌편 조후보는 30일 오후 3시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윤주경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하는 피날레 합동유세를 예고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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