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사전투표 첫날 "합동유세로 지지층 결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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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29본문
김기현 前 대표, 김정재 경북선대위원장, 이철우 도지사 후보 등 총 결집
이만희 의원, “선거 초박빙 상황...국민의힘 승리 위해 소중한 한 표 부탁”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을 맞아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의원은 27일 영천 단포초등학교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사전투표 직후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지원 합동유세에 나섰다.
지난 22일 이준석 당 대표의 지원 유세에 이어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등이 총 출동해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다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영천시장과 함께 국민의힘 원팀으로 영천 경마공원, 대구 지하철 1호선 연장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대규모 부품공단 추가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영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 시장후보는 “혼자보다 함께해야 더 크고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하며 “기업 및 투자유치를 이끌고, 농산물 판로개척에 앞장서는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군복무 시절 영천에서 거주했었던 인연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 중앙당은 박영환 후보가 당선되면 영천시민 분들에게 보은할 수 있도록 영천 발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박영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만희 국회의원은 “선거 상황이 치열한 초박빙 양상으로 쉽지 않다.”면서 “지난 4.7재보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었듯이 사전투표에서도 많은 득표가 필요하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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