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 "새희방 구미시대, 민생경제 회생과 혁신" 시정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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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7-04본문
민선8기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지역 국회의원, 공직자, 시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새 희망 구미시대’ ‘민생경제 회생과 혁신’을 강조하며 41만 구미시민 들과 함께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시정 방향은 통합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구미를 배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통합해 신공항과 구미 5공단을 연계해 '공항 경제권의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신공항과 연계된 철도와 도로 건설 등 광역 접근성을 확보해 국제물류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다국적 업무 기능을 갖춘 시설들을 만들어 아시아의 중산층, 비즈니스맨들이 구미로 올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병원, 명품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풀, 예산투입, 정보력을 총동원해, 실질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골목상권별 특성을 발굴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웃음이 묻어나는 민생경제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경제를 혁신하기 위해 곧바로 ‘비상경제상황실’을 차려 경제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또한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희망의 행복도시를 만들겠으며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낭만도시 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시민이 원하는 도시’, ‘청년이 몰려오는 도시’ 그러면서 아시아에서도 가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산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으며 농촌이 잘 살고,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들어와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착실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적인 위대한 지도자셨던 박정희 대통령님에 대한 숭모사업을 바로 세우겠으며 현재의 협소한 추모관에 대해서는 새롭게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부세 확보 등 예산 확보에 주력해, "예산 3조 원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으며 시청부터 스스로 혁신하겠으며 "연공서열과 나이를 혁파해 인사에 있어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41만 구미시민의 역량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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