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직원들과 굿모닝~ 경산! 조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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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8-17본문
우리 모든 업무의 최종 목표가 시민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핵심 가치로 민선8기 경산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첫 번째 과제로 시민들이 감동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직원들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1천300여 직원들의 업무추진 최종 목적은 경산시민의 행복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뿌리 깊은 무사안일의 태도를 버리고, 대민 친절도 향상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상담TF팀을 설치해 시민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그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불친절한 사례를 개선해 나간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민 친절 교육 실시, 신분증 패용 등 경산의 주인이 경산시민임을 시민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취임 후 50여 일의 이러한 노력에 공무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가 있지만, 조 시장은 지금은 시작 단계이며 이러한 변화는 4년의 임기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산시 공무원 1인이 담당하고 있는 주민 수는 206명으로 구미, 포항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대도시 위성도시이자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업무량이 타 시군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경산에 자리한 10개 대학 11만 대학생 대다수가 주민등록을 경산에 옮겨놓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면 업무량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돼 경산시 직원들은 지난 4년간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3번의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러한 과중한 업무가 누적되어 작년 연말 40대 중견 공무원들이 열흘 사이 연이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러한 슬픔을 가슴 깊이 새겨 더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직원들이 슬픔에 맞닥뜨리지 않게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문화가 보장될 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시민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조 시장의 생각이다. 읍면동 직원 당직 개선 추진, 휴일 출근 자제, 행사 동원 금지, 모성보호제도 적극 활용, 인사제도 혁신 등이 그러하다.
“정당한 민원처리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괴롭히는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끝까지 직원을 보호하겠다”며 강한 의지로 전국 어느 자치단체장보다 직원을 가장 많이 만나고 직원 이름을 가장 많이 외우고 있어 그만큼 직원들을 아끼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상현 경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권위를 내려놓고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이라고 조 시장을 평가하며,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 직원 조찬 간담회는 10월 12일까지 주요 업무별로 5차례 개최되며 회차당 7급 이하 실무직원 6~7명이 참여하며 이밖에 읍면동 직원 간담회, 민원실 근무자 간담회 등이 예정돼있다.
조현일 시장은 “모든 직원이 경산시청 소속 직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향상은 물론 편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갖춰지면 경산시를 찾는 시민들도 더불어 행복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경산시민과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표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핵심 가치로 민선8기 경산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첫 번째 과제로 시민들이 감동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직원들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1천300여 직원들의 업무추진 최종 목적은 경산시민의 행복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뿌리 깊은 무사안일의 태도를 버리고, 대민 친절도 향상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상담TF팀을 설치해 시민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그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불친절한 사례를 개선해 나간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민 친절 교육 실시, 신분증 패용 등 경산의 주인이 경산시민임을 시민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취임 후 50여 일의 이러한 노력에 공무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가 있지만, 조 시장은 지금은 시작 단계이며 이러한 변화는 4년의 임기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산시 공무원 1인이 담당하고 있는 주민 수는 206명으로 구미, 포항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대도시 위성도시이자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업무량이 타 시군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경산에 자리한 10개 대학 11만 대학생 대다수가 주민등록을 경산에 옮겨놓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면 업무량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돼 경산시 직원들은 지난 4년간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3번의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러한 과중한 업무가 누적되어 작년 연말 40대 중견 공무원들이 열흘 사이 연이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러한 슬픔을 가슴 깊이 새겨 더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직원들이 슬픔에 맞닥뜨리지 않게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문화가 보장될 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시민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조 시장의 생각이다. 읍면동 직원 당직 개선 추진, 휴일 출근 자제, 행사 동원 금지, 모성보호제도 적극 활용, 인사제도 혁신 등이 그러하다.
“정당한 민원처리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괴롭히는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끝까지 직원을 보호하겠다”며 강한 의지로 전국 어느 자치단체장보다 직원을 가장 많이 만나고 직원 이름을 가장 많이 외우고 있어 그만큼 직원들을 아끼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상현 경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권위를 내려놓고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이라고 조 시장을 평가하며,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 직원 조찬 간담회는 10월 12일까지 주요 업무별로 5차례 개최되며 회차당 7급 이하 실무직원 6~7명이 참여하며 이밖에 읍면동 직원 간담회, 민원실 근무자 간담회 등이 예정돼있다.
조현일 시장은 “모든 직원이 경산시청 소속 직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향상은 물론 편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갖춰지면 경산시를 찾는 시민들도 더불어 행복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경산시민과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표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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