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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라벌 황금정원 "사적지 꽃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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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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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다양한 화훼 생산기반 확대 및 공급 시스템 구축으로 자급률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화훼농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꽃 시가지 조성이 올해부터 ‘서라벌 황금정원’으로 정하고 공원, 유명명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에 약 100만본 식재를 목표로 한창 조성 중에 있다.

지난 2019년에는 1농가(0.1ha), 2021년에는 4호(0.5ha)에 이어 올해는 8호(1ha) 농가를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선호하는 펜지, 메리골드 등 10종을 집중재배 하고 있으며 화해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도시공원과, 사적관리과와 20만본(페츄니아, 사루비아, 팬지 등) 계약재배로 자급률 20%를 육박하고 있다.   

이에 화훼농가 육성을 위해 올해 1500만원의 예산으로 꽃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꽃묘 공급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배농가에서 공급가격은 조달청 가격과 동일하며 화해를 원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약 3개월 전에 생산주문을 해 준다면 시일에 맞춰 납품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화훼 생산기반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올해 경북도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으로 화훼 전문육묘 시설(0.15ha), 공동출하 시스템 구축(0.15ha) 등 자체 화훼 육묘시스템 구축으로 모종 구입비 50% 절감 등 생산비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는 재배 농가 및 재배면적 확대, 꽃묘 기술력 향상, 경주형 하우스 보급 등을 통해 50만본 이상, 자급률 6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서라벌 황금정원을 조성하면서 지향하는 방침은 가능한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되는 화훼와 지역 인력, 지역 조경업체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화훼 보급률을 확대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제공 등 Rch을 통한 소통과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시기별로 다양한 화훼를 통한 도시 브랜드를 향상해 경주도 시민과 함께 문화관광과 생태․녹색자원이 공유하는 경주만의 특색 있는 꽃 이야기 스토리 도시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더 아름다운 운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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