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익신고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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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8-22본문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과 공익신고 영화 상영 등 공익신고 실효성 제고 노력,
경주시는 지난 18일 경주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부패‧공직신고자에 대한 직원인식 개선으로 공익신고 실효성 제고를 위해 개최돼 경주시 신규공무원 및 청렴주니어 등 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우리 사회를 바꾼 10대 공익제보자’ 중 한명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공익신고 영화 및 드라마 상영, 신고의식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김대학 청렴감사관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반복된 일상 속에서 하나의 소소한 이벤트가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시 청렴도 향상과 부패행위 신고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챌린지 운동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의거 ‘경주시 공익신고자 보호 및 공익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지난 12일 공포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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