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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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11-07본문
대구신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역량 집중,
3고(高) 파고 넘을 금융지원 확대와 경영혁신 시행,
대구신용보증재단은 7일 대구시 기자브리핑을 통해 금리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회복할 수 있도록 서민경제의 핵심 종합지원 전문기관으로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적인 금융정책 확대와 더불어 경영진 책임경영 강화 및 고강도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 시정혁신 방향을 속도감 있게 조직‧인력구조 정비 및 중장기 경영계획 재수립을 시행하고 있다.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기관장 초과임금 자진반납 및 부서폐지‧인력감축으로 인건비 1.6억 원 절감, 업무추진비 10% 감축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시행으로 경상경비 2.3억 원 감축한다.
또한 불요불급 자산‧업무‧사업을 정비해 7.5억 원 절감하는 등 기관 혁신을 통한 인건비 및 경상경비 약 11억 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위기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관의 전방위적 고강도 혁신을 과감히 추진해 가시적인 재정적 성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대구시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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