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74 페이지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하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

작성일 22-12-30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출렁이는 파도와도 같았던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지난 한 해 국내외 다중위기와 척박한 지방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공공기관 개편과 재정 혁신,대규모 투자유치와 먹는 물 문제 해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2023년은 지난해 쏟아왔던 노력과 변화의 물결을 밑거름 삼아 대구 곳곳에서 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켜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대구시의회는 모든 과정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며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작성일 22-12-30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은 대구가 30년 쇠락에 종지부를 찍고 번영과 영광으로 우뚝 솟아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시정혁신의 고삐를 놓지 않고 기득권 카르텔을 철저하게 타파해 원칙과 정의를 곧게 세우겠습니다.대구를 잘사는 도시로 만들주요 핵심사업들도 절차탁마의 노력으로 든든한 초석을 세우겠습니다. 구만리 여정을 떠나는 대붕(大鵬)의 기상으로 미래…

작성일 22-12-30

민선7기 첫해 예산 대비 6785억 늘어 가파른 증가세,국비 늘어난 만큼, 지방교부세 확보로 시 부담금 줄여,경주시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와 첨단과학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방 재정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민선7기 첫 해 1조 4215억 원으로 살림살이를 시작해 올해 최종예산이 2조 1000억 원으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최종예산이 5년 만에 60%가 넘는 예산 6785억 원이 늘었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년 간 7239억 원 증가한 것과 비슷한 수치로 지…

작성일 22-12-30

대구시가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63,743가구 중 2가지 이상 중복 연체된 복지위기 의심가구 3050가구를 발굴해 집중 조사한다.시는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상수도의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그중 2가지 이상 연체된 가구에 대해 2023년 1월 말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지난 9월‘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10월에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역 내 추출할 수 있는 연체정보활용으…

작성일 22-12-29

2024년 상반기 예타통과 목표, 2026년 착공, 2030년 개통 행정력 집중, 대구~경산~영천 광역생활권역 활성화 및 경제도약 이끌 인프라, 경북도는 27일 대구1호선 영천연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올해 4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5.0km 구간에 총사업비 2052억원을 투입해 도시철도를 연장을 내용으로 해 지난해 7월 고시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사업 중…

작성일 22-12-27

2026년까지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 목표,양적 팽창 공공 중심 정책에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의 정책 대변화 예고,미래 50년 대구 먹거리를 책임질 5대 신산업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 마련,대구시는 민선 8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미래 50년 대구’ 도약을 향한 담대한 도전의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고 보다 나은 대구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강력한(Powerful) 일자리정책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혔다.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

작성일 22-12-26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에서 중국 샤먼시 제치고 대회 개최지로 선정, 1975년(서울)･2005년(인천) 이후, 20년 만의 대한민국 개최, 구미시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 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

작성일 22-12-26

유람선, 크루즈 등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검토, 경북도는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남,서해안과 비교해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동해안에 유람선, 크루즈 등을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해상관광 현황 및 동향, 경북 동해안 연안크루즈 사업화 여건 및 활성화 방안, 경북 마…

작성일 22-12-25

투자사업 4조 371억원, 복지예산 2조 4651억원, 보통교부세 1조 3200억원 포함 총 7조 8222억원 국비 확보, 대구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결과 투자사업 기준 4조 371억원을 확보해 복지예산 2조 4651억원, 보통교부세 1조 3200억원을 포함 총 7조 8222억원(’22년 대비 5,070억원(6.9%) 증액)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반영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래 5대 첨단산업(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로봇 및 ABB산업 분야의 …

작성일 22-12-25

경북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 10조 9514억원이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8510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1004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지난해 확보한 10조 175억원 보다 9339억원(9.3%) 늘어난 역대 최대 국비확보 규모이며 2023년 정부예산안에 국책 건의사업 5조 6029억원을 반영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2481억원을 증액시켰다. 2023년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작성일 22-12-25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및 안경지원 사업 업무 협약 체결,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및 안경지원 사업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및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관심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아 및 시력관리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안정적인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함에 따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및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

작성일 22-12-24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등 주요 현안 건의,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상견례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이만규 의장 등 15개 광역의회 의장과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

작성일 22-12-23

대구형 택시앱 전국 최초로 거대 독점플랫폼 업체 뛰어넘나 ! 대구시가 중개수수료 인하, 승객 호출료 무료, 안심귀가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앞세워 ‘대구로택시’의 정식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시는 대기업의 택시 호출 플랫폼 시장 독식에 따른 과도한 수수료 징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택시 비용 절감 및 택시 이용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로택시’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경우, 이용승객의 호출료는 무료이며 배달플랫폼 ‘대구로’ …

작성일 22-12-21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인간 중심 친환경 녹색 문화도시’ 전력,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 휴양시설 조성,포항시가 올 한해 스마트한 도시숲 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정주 여건을 마련해 ‘사람 중심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다채로운 꽃 거리 조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방지 등을 통해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녹색 공간을 확충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문화도시 포항’을 만들며 내년에도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

작성일 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