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399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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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09본문
민생경제 활력회복 우선, 안전한 도시 조성, 시민생활 인프라 구축, 시민 모두 만족 UP!
영천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39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핵심사업 및 지역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당초예산(1조 2234억원)보다 1756억원(14.4%)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1327억원 증액한 1조 295억원, 특별회계는 180억원 증액한 1096억원, 기금은 249억원 증액한 2599억원으로 확정된다.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역점시책의 중점투자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 5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53억원 △신성일기념관 건립 26억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25억원 △완산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20억원 이다.
이어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정비 19억원 농어촌마을(명주·구암) 하수도정비사업 19억원,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 16억원,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신녕·자양) 16억원, 저전력지능형IoT 물류부품 상용화기반구축 9억원 등을 편성했다.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9억원, 중소기업지원(이자차액보전 등) 21억원, 대중교통비 지원 19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제5사업장 건립 18억원, 일자리 창출 7억원, 청년일자리 및 창업지원 9억원, 운수업 재정지원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행복도시! 시민생활 편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99억원 ,도로확충 및 주민숙원 등 71억원,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41억원, (가칭)경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 25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13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1억원, 종합스포츠센터 시설개선 13억원,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5억원 등을 반영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 60억원, 수리시설개선 및 재해예방 보수 등 43억원, 청사내진보강 사업 49억원, 하천유지관리 사업 31억원, 시가지이미지 개선사업 14억원, 응급의료 지원 2억원 등을 편성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지역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또한, 시민들의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 투자해 행복도시, 더 큰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10일 열리는 제23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천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39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핵심사업 및 지역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당초예산(1조 2234억원)보다 1756억원(14.4%)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1327억원 증액한 1조 295억원, 특별회계는 180억원 증액한 1096억원, 기금은 249억원 증액한 2599억원으로 확정된다.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역점시책의 중점투자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 5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53억원 △신성일기념관 건립 26억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25억원 △완산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20억원 이다.
이어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정비 19억원 농어촌마을(명주·구암) 하수도정비사업 19억원,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 16억원,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신녕·자양) 16억원, 저전력지능형IoT 물류부품 상용화기반구축 9억원 등을 편성했다.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9억원, 중소기업지원(이자차액보전 등) 21억원, 대중교통비 지원 19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제5사업장 건립 18억원, 일자리 창출 7억원, 청년일자리 및 창업지원 9억원, 운수업 재정지원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행복도시! 시민생활 편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99억원 ,도로확충 및 주민숙원 등 71억원,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41억원, (가칭)경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 25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13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1억원, 종합스포츠센터 시설개선 13억원,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5억원 등을 반영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 60억원, 수리시설개선 및 재해예방 보수 등 43억원, 청사내진보강 사업 49억원, 하천유지관리 사업 31억원, 시가지이미지 개선사업 14억원, 응급의료 지원 2억원 등을 편성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지역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또한, 시민들의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 투자해 행복도시, 더 큰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10일 열리는 제23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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