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지역 전기자동차 부품 회사" 민생현장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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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6-15본문
미래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할 지역기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대구시의회는 15일 정례회에서 2023년 제2차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탐방은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은 제 301회기 제1차 본회의 종료후 다사읍에 위치한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했다.
현장탐방은 지역의 전기자동차 부품 업계를 대표하는 ‘삼보모터스’(대표이사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를 방문해 대구시의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오늘 지역의 대표 기업인 삼보모터스를 찾아 대구의 산업현장은 살표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이번 방문을 토대로 지역기업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겠으며 어려은 환경에서도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모터스는 1977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삼협산업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40여 년간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오며 업계 선두기업으로 국내 최초 자동변속기 부품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i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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