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도당 위원장' 첫 합동 취임식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8-26본문
“대구·경북, 하나 되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26일 당사 강당에서 첫 합동 취임식을 열고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의 결집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재선, 수성구을)과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재선, 구미시갑)은 “대구·경북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축으로 다시 세우겠다”며 “새 지도부와 함께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심에 응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합동 취임식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 행사로, 향후 당의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에서 공조 체제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26일 당사 강당에서 첫 합동 취임식을 열고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의 결집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재선, 수성구을)과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재선, 구미시갑)은 “대구·경북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축으로 다시 세우겠다”며 “새 지도부와 함께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심에 응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합동 취임식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 행사로, 향후 당의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에서 공조 체제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