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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달구벌대로와 범안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또한 황금고가교에서 범안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의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총 2,798억 원(국비 765, 지방비 2,033)의 예산이 편성됐다. 현재 달구벌대로 및 범안로 주변은 대규모 개발사업과 4차순환선 개통,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심각한 교통 지·…
작성일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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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갑질 예방 등 특별 청렴 교육,이철우 지사, “시대 변화에 맞는 청렴 리더십 재정립, 청렴 문화 선도”당부,경북도는 2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렴 교육과 청렴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리더십을 높이고,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솔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청렴 콘서트는 이철우 도지사가 전하는 청렴 메시지를 시작…
작성일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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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상수도 건전재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경산시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격년제로 실시돼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곳(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유형별 평가점수에 따라 5단계 평가 등급(가~마)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리더십’, ‘사회적 책임’, ‘주요…
작성일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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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의장, 수산물 안전 대응 상황 면밀히 살필 것..경북도 와의 적극 협력 강조경북도의회는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긴급 의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경북도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배한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24일 13시부터 시작된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인한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상북도와의 협력을 강조했다.한편, 경북도의회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골자로 한 개정조례안을 오는 제341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
작성일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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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확진 학교급식 종사자에 대한 대구시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 촉구,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시정질문을 통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학교급식 종사자에 대한 대구시교육청의 미흡한 대처와 산재 휴업급여와 평균임금 간 차액 지원 등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을 촉구했다.이번 지난 2021년 2월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이 산재로 최초 인정됐으며, 대구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도 교육공무직원인 조리사 1명과 조리실무원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1명이 산재 …
작성일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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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항공 수요 여객 1,226만 명, 화물 21.8만 톤, 활주로 3,500미터,의성에서 신공항 진입도로 4.6km 반영, 공항신도시 개발 탄력 받을 듯,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공항의 항공 수요, 시설 규모, 사업비 등을 분석하는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발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수요는 개항 30년 후인 2060년 기준으로 여객은 1,226만 명, 화물은 21.8만 톤으로 분석됐으며, 활주로 길이는 국내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가 운항할 수 있는 최대이륙중량을 고려해 …
작성일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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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6조 원, 비용편익분석(B/C) 1 이상으로 경제성 충족,활주로 3,500m+확장부지 300m 확보, 국내 모든 항공기 중장거리 취항 가능,국토교통부가 총사업비 2.6조 원으로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대구시는 24일 지난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
작성일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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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경제환경위원회, 수성구2)은 18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의원이 직접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조경구 의원을 비롯해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석하 범어동지점장 등이 참여했다.조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범어동지점을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맞이하고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했다.현장…
작성일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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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9월 4일 동성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력 증진에 의미가 있는 상징적인 장소인 동성로에서 개최해 소비훈풍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동성로는 1960년대 이후 지역 쇼핑의 중심지이자 대표 상권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에는 상권이 침체된 상황으로, 대구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동성로 부흥을 추진하고 있다. 9월 동행축제 특별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자,…
작성일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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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22일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이 콜롬비아 바이어와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산 화장품기업 ㈜코리아비앤씨는 화장품산업 지원시설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에서 콜롬비아의 피부관리 전문기업 마지스테틱' 관계자 등과 함께 자사 브랜드 디블랑(DIBLANC)'에 대한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코리아비앤씨는 고기능성 멀티케어 브랜드인 `디블랑’을 런칭해 현재 유럽, 러시아, 일본, 미주 등 20여 개…
작성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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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지역 축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경북 지역축제 실태조사 및 방문객 유입 확대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박홍열 의원을 대표로 한 '경북지역축제활성화방안연구회'(이하 연구회)와 국토도시연구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에서 국토도시연구원 김태경 부원장은 지역축제의 여건 변화와 최근 국내관광의 트렌드, 국내외 지역축제의 성공사례 및 성공요인 등을 분석하고, ‘별과 함께하는 별천지 영양 국제캠핑 축제 …
작성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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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경북도의 적극적 마케팅,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경북도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8 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홍보, 중국 언론사 기자단 초청 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경북도와 공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세…
작성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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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식품 시장개척을 위해 2028년까지 10개 사업에 50억 원 투입, 제품개발 등 맞춤형 지원으로 대구식품 수출 2억 달러 달성 목표,대구시는 세계 식품시장의 한 축을 차지하는 할랄 식품시장을 오는 2028년까지 할랄 인증 업체 수를 5개 사에서 50개 사로 수출액도 71.1백만 달러에서 200백만 달러로 늘려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0억 원이 투입되는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은 할랄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자본과 기술,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 겪는 지역 식품기업을 대…
작성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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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방문단 15명 현지 조사 및 교류 협력 방안 모색, 경산시가 중앙아시아의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 나망간시와의 교류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강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산시 방문단은 14일부터 19일까지 해외 우호도시 결연 추진을 위한 현지 조사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를 방문한다.경산시, 경북TP, 대구한의대학교, 호산대학교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가장 먼저 나망간주 제1부주지사, 나망간시장과 면담을 통해 나망간시와의 교류를 위한 사전 조사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작성일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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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영천시는 11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영천시청 충무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천시장 최기문)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따른 준비상황,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에 대해 보고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
작성일 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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