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물종합기술연찬회 "물정화기술과 APEC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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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03본문
경주시가 2일 국내 물산업의 최신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는 ‘제39회 2023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2일부터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렸으며, 국회환경포럼, 환경부,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국내환경기업 및 학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물정화기술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물 정화기술 사업, GJ-R, GK-SBR기술 등을 소개하고 구매상담회를 가졌으며 경주시의 하수처리장과 생활하수처리시설에서 적용돼 수질개선과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국의 로마 경주시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이자, 신라문화의 전통성과 국제적인 비즈니스회의가 융합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물산업 육성에 선도하는 등 20만 환경기술인 모든 분들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많은 응원을 주시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입니다’라는 홍보현수막을 들고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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