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본 관광박람회" 화려한 매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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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29본문
경북도는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 참가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급으로, 2022년 기준 78개국에서 1,018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행사다.
경북은 26일부터 29일까지 B2B 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지금 한국에 가자’라는 테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콘텐츠 촬영지 등을 소개하고, 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 등을 알려 경북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또한, 스크래치 컬러링 엽서 꾸미기와 경북 유네스코 문화재 퍼즐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경북홍보관에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속의 한국으로 불리는 경북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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