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정치/행정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본청, 실,국, 사업소 산하기관등 대구시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번 업보고는 공공주도형 TK신공항 사업대행자(SPC) 선정, 취수원 이전을 위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5대 미래신산업 육성 등 핵심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보다 빠른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했으며 이는 올 한해 대구굴기를 위한 핵심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업무 추진에 고삐를 죄여야 한다는 홍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도 남아있는 구습과 관행을 타파하는 내부 혁신과 함께 지난해 완성된 혁신의 틀을 구체화해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데 방점을 찍었다.

대구시정 운영 체계의 과감한 내부 혁신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정책 관리, 치밀한 돈 관리, 일 잘하는 조직이라는 3대 실행 과제를 마련했다.

또한 시정 운영 체계의 과감한 내부 혁신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정책 관리, 치밀한 돈 관리, 일 잘하는 조직이라는 3대 실행 과제를 마련해 시정 운영 체계의 과감한 내부 혁신과 더욱 적극적인 정책 관리, 치밀한 돈 관리, 일 잘하는 조직이라는 3대 실행 과제의 핵심 정책을 추진한다.

홍준표 시장은 TK신공항 건설 사업대행자(SPC)를 상반기 중에 반드시 선정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K-2 후적지도 4월 중으로 글로벌 신성장 거점 조성의 비전을 담아 도시특화 세부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시했다.

대구대공원 조성 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강조했으며 5대 미래신산업 중심의 신기술 발표, 전시회, 바이어 초청 등이 담긴 대구판 CES 개최 준비도 특별히 주문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보고에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반드시 정부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