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국회의원 4.10 총선 공천심사 접수 "경산을 ICT중심도시로 변화시키겠다." > 정치/행정

윤두현 의원이 경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심사서류를 국민의힘에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의원은 섬유와 자동차부품 생산도시였던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대임지구에 총사업비 약 1천억원(995.6억원)을 투입해 비수도권 최대 ICT 벤처창업밸리를 조성하는 임당 유니콘파크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관인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세계 50번째, 서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경산에 문을 열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보수대연합군’이라는 미명 아래 함께하는 민주당 2중대 세력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게 될 것”이라며, “꼭 승리해 보수의 탈을 쓴 보수대연합이라는 가짜보수와 야당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두현 의원은 중앙정치에서도 활약하며 당의 미디어 분야 정책과 국정과제 완수를 책임져왔다고 했으며 또한 좌편향되고 불공정한 언론·미디어와 가짜뉴스 온상을 지적해 바로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