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대구시의원 "범 물~상인구간 급행버스"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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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01본문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은 306회 임시회에서 범물~상인지역 급행버스 노선의 신설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산터널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일평균 통행량을 분석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통행량은 5만 272 명에서 5만488명 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급행버스 이용자는 하루 500명에서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수요 추정 방법을 보완해 더 많은 승객 수요를 고려하도록 제안했다.
한편 김태우 의원은 도시철도 범물역~상인역 간의 이용 승객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앞산터널로 운행 승용차 운전자까지 고려한 수요 추정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급행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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