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13차 결과발표 "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단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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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26본문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3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경산 선거구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예비후보)을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소속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본선 맞대결이 확정됐다.
대구·경북(TK) 지역의 경산 선거구 발표와 함께, 대구 달서구갑, 북구갑, 경북 구미시을, 안동-예천 등 미결정 지역구의 발표는 이뤼지지 않았다.
특히 대통령실 출신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조 전 행정관과 박근혜 정부의 실세였던 최 전 장관 간의 대결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관위는 또한 강원 강릉시 선거구에 권성동 의원을 단수 추천하고, 서울 영등포구을, 울산 중구, 경기 군포 등 3곳의 선거구에서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경기 용인시갑 선거구에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우선 추천했다.
윤두현 의원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조 전 행정관은 87년생 청년 여성으로서 4선의 관록을 가진 최 전 장관과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TK 지역의 정치 지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무소속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본선 맞대결이 확정됐다.
대구·경북(TK) 지역의 경산 선거구 발표와 함께, 대구 달서구갑, 북구갑, 경북 구미시을, 안동-예천 등 미결정 지역구의 발표는 이뤼지지 않았다.
특히 대통령실 출신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조 전 행정관과 박근혜 정부의 실세였던 최 전 장관 간의 대결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관위는 또한 강원 강릉시 선거구에 권성동 의원을 단수 추천하고, 서울 영등포구을, 울산 중구, 경기 군포 등 3곳의 선거구에서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경기 용인시갑 선거구에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우선 추천했다.
윤두현 의원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조 전 행정관은 87년생 청년 여성으로서 4선의 관록을 가진 최 전 장관과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TK 지역의 정치 지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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