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4·10 총선 후보 2차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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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28본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현역 의원들이 대부분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확정 됐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대구 지역 수성갑에는 현역인 주호영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6선에 도전하게 됐다.
서구는 3선의 김상훈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고, 북구을 초선 의원 김승수 의원도 재선 도전 기회를 잡았으며 달서병에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현역인 김용판 의원과 경선에서 승리했다.
특히 경북 지역은 포항북구에 현역인 김정재(재선) 의원이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3선에 도전하게 됐으며, 포항시 남구울릉군은 현역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전 춘추관장과 결선을 치르며 대구중남구또한 임병헌 현역의원과 도태우 예비후가 결선을 치른다.
구미갑에는 초선 의원인 구자근 의원과 상주·문경 임이자(재선) 의원이 공천 확정됐으며 김석기 의원(경주)도 이승환 수원대 특임교수와 경선해 승리했고, 송언석 의원(김천)은 김오전 전 국토부 1차관과의 경선에서 이겨 공천확정 됐다.
공관위는 지난 공천발표에서 대구 달성 추경호(재선), 달서을 윤재옥(3선), 경북 영천·청도 이만희(재선), 고령·성주·칠곡 정희용(초선) 의원을 단수 공천했으며 대구 북갑, 달서갑 등은 아직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경기 성남분당을에 공천을 신청한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김민수 당 대변인과의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다양한 지역에서 공천 결과를 발표하며 총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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