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경제 활성화 "5월 동행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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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06본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
온라인몰, 전통시장, 지역축제가 함께하여 내수 활성화 도모
대구시는 5월 동행축제가 다양한 행사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며,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 지자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이며 올해 5월을 시작으로 가을과 겨울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개선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형유통사·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과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해 ‘5월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가을(9월)과 겨울(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으며 전통시장 8개소에서 최대 20% 가격할인과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소담스퀘어 대구"는 신매시장에서 개최해 동행축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대구형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를 통해 매주 수요일 대구로 입점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천 원 할인 쿠폰을, 매주 목요일은 골목상권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할인 쿠폰 지급과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에서는 최대 20% 가격 할인과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동행축제 행사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몰과 전통시장 등 다양한 곳에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한방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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