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현안 해결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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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04본문
조현일 시장, 조지연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서 주요 현안 논의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등
경산시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조지연 국회의원과 ‘경산시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 후 조지연 국회의원과 첫 공식 만남으로 조현일 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산시 국장급 간부 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시장은 국회의원에게 지역의 핵심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에 내년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 주요 국비 사업 중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가예산지원 건의 사업으로는 초현실 메타 콘텐츠 혁신 생태계조성,자율모빌리티 원격제어 거점센터,위생매립장 증설사업, 경산대임공공주택지구 내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과 문천1지구 및 서부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8개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비지원 사업 외에도 경산형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준인건비 증액,경산~울산간 고속도로 개설,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남천하이패스IC 설치 등 10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선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내일이 더 빛나는 기회의 도시, 28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책적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 경산시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시민 행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으며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와 한 팀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등
경산시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조지연 국회의원과 ‘경산시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 후 조지연 국회의원과 첫 공식 만남으로 조현일 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산시 국장급 간부 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시장은 국회의원에게 지역의 핵심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에 내년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 주요 국비 사업 중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가예산지원 건의 사업으로는 초현실 메타 콘텐츠 혁신 생태계조성,자율모빌리티 원격제어 거점센터,위생매립장 증설사업, 경산대임공공주택지구 내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과 문천1지구 및 서부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8개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비지원 사업 외에도 경산형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준인건비 증액,경산~울산간 고속도로 개설,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남천하이패스IC 설치 등 10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선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내일이 더 빛나는 기회의 도시, 28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책적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 경산시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시민 행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으며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와 한 팀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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