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KOTRA 대구경북 지원단 "수출경쟁력 확보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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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26본문
대구시가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다.
대구시는 26일 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중동과 라오스-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동 건설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은 27일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 29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건설기계 플랜트 기업뿐만 아니라 중동의 치과의료기기 산업에 관심을 가진 기업도 참여한다.
라오스-태국 식품 무역사절단은 오는 28일에 라오스(비엔티엔)에서, 30일 태국(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생산 식품의 글로벌 판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사전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및 항공료 50% 지원을 받아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무역사절단이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수단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별 일대일 맞춤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수출에도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6월 중에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 파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미국(디트로이트) 및 캐나다(토론토)에 자동차 및 운송장비 부품 관련 품목으로 10월 중 파견 예정이다.
대구시는 26일 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중동과 라오스-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동 건설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은 27일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 29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건설기계 플랜트 기업뿐만 아니라 중동의 치과의료기기 산업에 관심을 가진 기업도 참여한다.
라오스-태국 식품 무역사절단은 오는 28일에 라오스(비엔티엔)에서, 30일 태국(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생산 식품의 글로벌 판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사전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및 항공료 50% 지원을 받아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무역사절단이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수단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별 일대일 맞춤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수출에도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6월 중에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 파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미국(디트로이트) 및 캐나다(토론토)에 자동차 및 운송장비 부품 관련 품목으로 10월 중 파견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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