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 구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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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23본문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본격적인 연계사업 추진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 교류 활성화 및 특화단지 연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구미시가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CSDT 2024) 국내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자 및 패널 기업체와 관련 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 반도체 소부장과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특화단지 간의 연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기도 하며,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구성했다.
또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협의회를 개최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원 방안과 연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는 2024년을 반도체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특화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취약 영역인 소재・부품 공급망 내재화 및 국산화가 필수로 고려되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 소재부품의 개발・생산・실증・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을 위한 필수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반도체 특성화대학교 지원과 지역산업연계형 대학특성화학과(반도체)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 양성․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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