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對) 시민 소통의 장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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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11-30본문
"시민에게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 시민 소통 시정 기조 반영"
"23년 만의 리뉴얼, 대표 상징물(CI) 기본형 최초 공개"
경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만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보고를 통해 후반기 주요 시정 방향을 제시했는데, 그 중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적인 새 모델 을 주도, 지하철 인프라 구축안, 도로 개선, 고속도로 개설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적인 새 모델 주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개통을 기점으로 수도권 수준의 지하철 인프라 구축안 제안, 시지 혼잡도로 개선 및 대구 안심~ 임당 간 광역도로 개설로 도시의 양적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 흡수이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추진으로 기회를 찾아 모여드는 경산 만들기 등 더 나은 경산 미래 100년을 위해 또 다른 기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5월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상징물(CI) 기본형은 ICT 첨단산업 도시에 걸맞은 미디어 아트(아나몰픽)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께 최초 공개돼 이 기법은 착시 원리를 활용해 생생한 입체감과 현장감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으며 토크콘서트는 주요 시정 현안을 시민과 공유하는 민선 8기 대표 시민 소통 채널로 역할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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