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상가 밀집지역 부족한 주차 공간은 유휴 부설주차장 개방 적극 추진학교 교회 등 건물 부설주차장 이웃 주민에 개방하면 공사비 지원 대구시는 주택·상가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정된 주차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쓸 수 있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대형건물,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노외주차장을 건물주가 이용하지 않는 한적한 시간대에 개방,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사업으로 현재 64곳이 참여해 271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38개소 1000면 이상…
작성일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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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처음 개최되는 CES2021에 디지털 대구공동관 마련비대면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지역 ICT 기업 활로 확보 대구시는 세계 최대규모 가전 전시회인 CES 2021(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디지털 대구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ICT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공간(https://digital.ces.tech)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
작성일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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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접수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한다.전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운전자금)을 통해서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올해 경영안정자금 지원의 주요 변경사항으로, 연매출액·자산총액 등의 제한으로 융자추천지원을 …
작성일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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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역량강화를 통해 관광두레PD 4명 선발, 인재 육성 결실 맺어
주민사업체 113개 발굴로 관광일자리 500여개 창출 -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2021년 관광두레’사업에 경북도 관광두레사업으로 활동 중인 포항시, 영천시, 고령군, 영덕군 4개 시군 지역의 관광두레PD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을 관광두레PD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
작성일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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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3억원(우대 5억원) 이내 융자 지원, 1년간 금리 2% 보전 -
경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도내 중소기업이 시중은행(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 시, 道에서는 대출금리의 일부(2%)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방식으로 운용하며,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또한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 ‘道 중점 육성기업**’은 업…
작성일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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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0. 1 ~ ’21. 1. 8 기간 근무중인 자... 1인당 50만원 지원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반택시기사에게 고용 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2차 긴급고용안정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돼 지난해 10월 1일 이전 입사해 올해 1월 8일까지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다. 경북도는 73개 택시 업체에 3000여명이 운전기사가 재직하고 있으며, 모든 업체의 매출 감소가 확인 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
작성일 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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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고시 -- 도내 5개 항만(포항항, 후포항, 울릉항, 강구항, 구룡포항) 포함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항만 시설 수요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경북 동해안 지역 항만은 무역항 1개소(포항항)와 연안항 4개소(후포항, 울릉항, 강구항, 구룡포항)에 대한 항만 인프라 및 운영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을 포함해 60개 항만에 대한 개발과 관리운영 등을 반영하…
작성일 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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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 본격 추진…23년 개통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대구시,·경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와 ‘경북 구미․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지난해 12월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특히 서대구역은 광역철도외에 KTX고속철도 및 대구산업선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허브역사로 계획되어 향후 지역의 교통거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해 전동…
작성일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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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5개 분야 35개 제도․시책 안내
대구시가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홍보를 통한 제도․시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5개 분야 35건)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2021년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보건․복지, 출산‧보육, 안전․교통, 행정․환경 등 5개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이 새해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분야별 주요…
작성일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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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에도 대구혁신아카데미 1기 취업률과 만족도 모두 높아▸ 2020년 한해 19개 기업 신규참여 등 우수기업 지속 참여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해 산‧학‧연·관이 공동협력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HuStar)사업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높은 사업 성과를 이뤘다.*휴스타(HuStar) :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지역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의 기반인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청년…
작성일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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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결과 국비 159억 확보 -- 종합선도형 상주시, 문제해결형 포항시 선정 - 경북도는 정부 그린뉴딜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결과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상주시의 "북천따라 그린, 스마트 상주"와 포항시의 "숨쉬는 도시 포항, 지속가능한 에코파크 조성"으로 2년간(21~22년) 각각 165억원(국비 99, 지방비 66억)과 100억원(국비 60, 지방비 40억)을 지원받게 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올해 7월…
작성일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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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성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통합신공항추진단 김미정 팀장 -
-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 구축, 보건정책과 전은진 주무관, 공동 MVP
경북도는 올 한해 시책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2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8명 총 10명을 "2020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새바람 행복호는“변해야 산다”는 이지사의 도정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전 직원들이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그 중…
작성일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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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20.12.10. 시행) 효과 나타나
▸ 전동킥보드 보관대 표준안 마련 및 제작 설치 등 시설물 개선・정비 추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공유형 전동킥보드 안전속도 조정 및 안전모를 비치한다.
시는 대여사업자 준수사항을 규정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가 지난 10일 제정·시행된 이후, 지역에서 영업 중인 일부 대여사업자를 중심으로 안전모 비치와 최고 속도를 안전속도(15km/h)로 기준으로 조정한다.
11월 말 기준, 4개 대여업체가 약 2900여 대의 …
작성일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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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20.12.21.~’21.1.3.)에 사활 건 대구시
▸ 시, 구·군 모든 행사 취소하고 시민들도 모임 자제 강력 권고
대구시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 까지 2주간을 ‘전국적 유행 대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 기간 첫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모임자제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겨울철 실내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날씨에 바이러스 활동성이 높아지는 계절적 요인에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연말연시 기간이 겹치는 2주간이 감염병 확산에 …
작성일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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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일 단위로 방역상황 평가해 탄력적 운영, 부서별 관련 기관 점검 철저 지시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이 이뤄지는 2주 기간(’20.12.21 ~ ’21.1.3)은 대구 시정의 우선 순위는 방역입니다. 그에 맞춰 업무를 조정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17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확대 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각 실국 및 산하기관별로 마련한 코로나19 대책 발표를 보고받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대구 공동체를 지켜 내기 위해서는 모든 시정 역량을 방역에 쏟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시장은 …
작성일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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