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정부합동 공모에 경북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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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4-04본문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정부합동 공모에서 경북대학교가 11.5 :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대학 캠퍼스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계획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부․교육부․중기부가 공동으로 대학 내 여유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해 기업 입주, 창업 지원,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상지는 경북대 서문인근 제2운동장을 포함한 지역으로 부지면적 32,000㎡(1단계 21,000㎡, 2단계 11,000㎡)에 총사업비 1,204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개 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착수하는 1단계 사업인 산학연 혁신허브(연면적 22,000㎡) 건립 사업은 오는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비 504억원(국비 190.5억원, 시비 76억원, LH 237.5억원)을 투입해 AI(인공지능), ICT 및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연구소․기술센터, 기업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대구시민대학, 문화예술 지역협업공간 등의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계획수립을 완료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국토부 승인)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조성, 산학연혁신허브 건립 공사를 착공해 2024년에는 준공 및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 등에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성과가 조기에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보조 일자리 500개, 20~30대 청년층 고용비율 65% 달성을 목표로 기업과 인재가 먼저 찾는 혁신의 산실로 만들어 지역혁신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전년도에 선정된 산단 대개조사업과 도심융합특구사업에 포함되어있는 대구시 중요사업이다”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대학 캠퍼스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계획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부․교육부․중기부가 공동으로 대학 내 여유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해 기업 입주, 창업 지원,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상지는 경북대 서문인근 제2운동장을 포함한 지역으로 부지면적 32,000㎡(1단계 21,000㎡, 2단계 11,000㎡)에 총사업비 1,204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개 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착수하는 1단계 사업인 산학연 혁신허브(연면적 22,000㎡) 건립 사업은 오는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비 504억원(국비 190.5억원, 시비 76억원, LH 237.5억원)을 투입해 AI(인공지능), ICT 및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연구소․기술센터, 기업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대구시민대학, 문화예술 지역협업공간 등의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계획수립을 완료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국토부 승인)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조성, 산학연혁신허브 건립 공사를 착공해 2024년에는 준공 및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 등에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성과가 조기에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보조 일자리 500개, 20~30대 청년층 고용비율 65% 달성을 목표로 기업과 인재가 먼저 찾는 혁신의 산실로 만들어 지역혁신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전년도에 선정된 산단 대개조사업과 도심융합특구사업에 포함되어있는 대구시 중요사업이다”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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