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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함께‘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에 참석했다.
국가유공자는 6.25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었던 故구연주님으로, 강은희 교육감은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직접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의 손자 구민승 군(경신고 1학년)이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관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한 보훈스토리 공모전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에 유공자이신 할아버지께서 6.25전쟁 당시…
작성일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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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위기 가구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 교수, 전문기관 관장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복잡·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욕구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 경제적 위축 등으로 정신건강, 자살, 알코올중독, 금융지원 등 전문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는 많이 있으나, 실제 구·군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현장 상황을 감안해 대구시는 위기가구의…
작성일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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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현충일 추념식 후 전몰군경·전상군경 유족이신 박연희(72세, 대구 중구)씨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대구시민을 대표해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대구시 명패 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금까지 15,600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 7,000여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
작성일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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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지정, 호민지 주변 특화계획, 자족기능 강화 등 활성화 계획 마련
경북도는 4일 이철우 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들과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개발계획 변경(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0년부터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 도청신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당…
작성일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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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99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추모묵념을 드리고, 이어서 국민…
작성일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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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현충일 오전10시, 순국선열 호국영령 묵념의 시간을가진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제66회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보사이렌을 울린다.매년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려 전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고자 민방위경보사이렌 울림을 이용해 묵념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도는 당일 도민들이 적의 공습에 의한 민방공 경보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4일 오전 …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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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인구 감소 현상 제고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인구정책발굴 경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심화되는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추진과제를 발굴하고자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경북도 저출산 기본계획('17~'21)의 만료와 2019년 10월 제정된 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첫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으로 향후 경상북도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북의 저출생과 인구감소 원인 및 기…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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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미래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 9년간 국비 69억원 확보 - 경북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영남대(정보통신연구소)가 선정돼 9년간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소장 박용환)는 ‘미래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를 주제로, 갈수록 중요시되는 자동차 전장부…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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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4개 실국, 포항시/예천군(최우수) 등 10개 시․군 수상 경북도는 4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 ‘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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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사업, 국비 33억원 확보,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국비 확보 -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실시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공모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규모로 국비(33억원)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도는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해 일자리를…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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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3, 영양 3, 포항 2, 김천 1, 구미 1 경북도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산시는 총 3명으로 3일 확진자(대구동구)의 접촉자 1명과 확진자(경산#132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영양군에서는 3일 확진자(대전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으며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농구연습관련 5. 26.(수) 확진자(경산#13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포항농구연습관련 5. 27.(목) 확진자(포항#6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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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개최되는 "제66회 현충일 추모식"에 참석이어 11시 중구 동덕로30길 139-3에서 '국가유공자 가정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석한다.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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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융합을 통한 혁신 디바이스 개발과 ICT융합신산업 창출 ’21.6.4.(금)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대구시와 경기도는 4일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ICT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대구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된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양 지역의 ICT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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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참석대상을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유족대표, 기관단체장 등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고,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은 시청 홈페이지 사이버 참배와 12시부터 18시까지 개별참배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에 울려퍼지는 사이렌(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과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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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4일 최근 대구 의료계를 대표하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추진한 화이자 백신도입이 논란이 되고 있어 입장을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 성명에서조차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기초하지 않고 ‘대구시의 가짜 백신 해프닝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평가절하시킨 사건’이라는 요지의 브리핑을 하는 등 백신도입의 성공여부를 떠나 지역 의료계가 선의에서 한 노력을 왜곡하고 폄훼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백신도입 노력은 대구시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 아니라 대구의료계를 대표하는 '…
작성일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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